Q1. 현 시점에 시니어를 통한 아키텍처 설계가 필요한지가 궁금합니다.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아키텍처 관련 포스팅을 둘러보니 처음부터 큰 규모의 서비스 아키텍처를 기획하는게 아닌 상황에 맞게 변화하는 방식으로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. 또한 아키텍처를 설계할 지표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. 오히려 현 상황에서 오버 엔지니어링의 영역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
→ 아키텍처 설계를 제대로 해놓아야 추후에 재작업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됨. ex) DB구조 수정 → 프론트 수정 등 여러 사이드 이펙트로 리소스 투입이 많아질 우려가 있음
Q2. 현 상황을 유지하며 t_media_content 테이블 추가, t_media 테이블에 m_category 추가 등을 통해 아키텍처 설계에 집중하는 것보다 기능 구현에 집중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.
→ 위와 동일